이모는 송희와 도현이도 함께 데리고 와서 신나게 놀 수 있었다.
어른들이 이야기를 나눌 때 송희, 도현이, 나 그리고 동생 치민이는 신나게 놀았다.
귀신놀이, 좀비놀이, 사마귀놀이 등을 하며 재미있는 시간을 가졌다.
한참 놀다보니 벌써 새벽 1시가 되어 있었다. 그래서 이불을 펴고 네 명이 나란히 누워 잠을 잤다.
다음날, 송희와 도현이도 집으로 돌아갔고 어른들도 돌아갔다.
정말 즐거운 하루였다.
송치혜(종곡초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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