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주위에서는 외국에 다녀온 친구들과의 만남을 조심하는 분위기다.
내 경험을 말하자면, 오늘부터 합기도에 다니려고 했는데 거기에 중국에 다녀온 친구가 있어 가지 못했다.
도시 같은 경우에는 유치원부터 초등학교까지 방학이 모두 연기되었다.
우리 보은군의 경우에는 신종플루에 걸린 사람도 아직 발견되지 않았고, 방학도 연기되지 않아 정말 다행이다.
앞으로도 신종플루를 막으려면 밖에 나갔다 들어와서 꼭 손을 깨끗이 씻어야 한다. 또 내가 만약 신종플루에 걸린다면 다른 사람이 나 때문에 옮지 않도록 조심해야 할 것이다.
내가 어른이 되어서도 신종플루가 발생한다면 신종플루를 없애기 위해 연구도소 하나 짓고, 백신과 독감주사를 구입해 사람들에게 무료로 접종해 주고 싶다.
김규림(동광초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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