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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8일 보은공설운동장에서 1천200여명의 관중이 지켜보는 가운데, WK리그 2라운드 고양대교와 국민체육진흥공단과의 경기가 펼쳐졌다. 이 경기는 지난해 우승팀으로 최고의 전력을 보유하고 있는 고양대교가 신생팀 국민체육진흥공단을 시종일관 밀어붙인 끝에 박희영·쁘레치냐·차연희 선수의 연속골로 3대0 완승을 거두고 2연승을 내달렸다. 다음 경기는 오는 4월 4일 19시 서울시청과 충남일화의 일전이 예정되어 있다. 사진은 고양대교 중앙공격수 박희영 선수가 상대팀 이은미 골키퍼를 피해 토킥을 시도하고 있는 모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