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경 출향인사 장학기금 출연
재경 출향인사 장학기금 출연
  • 편집부
  • 승인 2010.12.16 10:58
  • 호수 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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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경 보은 출향 인사들이 고향의 후배 인재들을 위하여 운영하고 있는 (재)보은장학회에 장학기금 출연이 이어지고 있다.

최근 국가 수준 학업성취도평가에서 보은군이 전국 1위를 했다는 소식에 긍지를 느끼며 후배들이 자랑스럽다고 모두들 입을 모았다.

이번에 기탁된 장학금은 700만원에 달한다. 재단법인 보은장학회는 이사들에 매번 출연하는기금과 장학회 건물 임대 수입, 이자수입 등으로 장학사업을 전개하고 있으며 연간 4천여만원의 장학금을 지급, 학생들의 면학을 돕고 있다.

이번에 장학금을 기탁한 출향인은 △동대문상가 회장으로 본네트 대표인 전 재경보은중학교 동문회장 오태영(보은용암)이사가 50만원 △서울대학교 의과대학을 졸업하고 국립의료원과 소아과의원 그리고 영등포보건소 등 평생을 의료업계에 봉사해온 김중식(보은종곡)자문위원 100만원 △서울케이블(주) 대표 김용권(마로적암)이사 100만원 △한국민속촌 및 태광물산 대표 안종찬(수한묘서)이사 200만원 △고려대학교 교우회 이사를 역임하고 건국대학교 교수인 상원컨설팅(주) 대표 이정효(삼승원남)이사 200만원 △동진제련 전무이며 정음청학술원의 만학도인 제환명(탄부평각)이사 50만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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