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립한 지 24년된 보은수석회(회장 권혁진)의 열 네번째 회원전이 지난 22일부터 24일까지 문화원 2층의 여성회관에서 열렸다.돌 하나로 거대한 자연의 삼라만상을 볼 수 있는 다양한 모양의 수석을 수집해온 회원들은 수석이 품고 있는 의미를 설명하는 등 전시장을 찾은 관객들의 이해를 도왔다. 전시 첫날에는 협회 고문, 인근 지역의 동호회원들도 참석해 함께 수석을 관람하기도 했다. 저작권자 © 보은사람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편집부 다른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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