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승면 송죽교회(목사 김영구)와 연계된 인천 주안장로교회에서 송죽리까지 방문해 주민들에게 무한 봉사활동을 펼쳐 주민들이 크게 고마워했다. 지난 2월 20일 인천의 한 교회 소속 청지기 훈련학교 회원들은 마을 주민들을 대상으로 혈당 및 혈압체크도 하고 이발과 파마봉사도 했으며, 할머니들을 대상으로 마사지를 실시해 할머니들에게 고운 얼굴 및 미소를 선사했다. 또 장수사진도 찍었는데 인화해서 액자에 넣어 추후에 사진 주인들에게 전달할 예정이다. 송죽리 주민들은 교회에서 이같은 봉사활동을 펼치면서 맛있는 점심식사도 대접하고 국악 및 노래 등 공연을 펼쳐 즐거움을 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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