존경하는 보은군민 여러분께 새해 인사드립니다.
더불어 민주당 보은군의회 의원 김도화입니다.
기해년 새해에 복 많이 받으시길 기원 드립니다.
2019년은 보은군민들이 주인으로 대접받고 모든 군민들이 더불어 함께하는 나눔이 넘치는 한해였으면 좋겠습니다.
민선8기 초선의원으로써 지난 6개월 동안 소신을 가지고 나름 부지런하게 군민들의 목소리에 귀 기울이고 군민들의 목소리를 담으려 노력했습니다.
하지만 아직도 미숙한 점, 부족한 점이 많아 군민여러분들의 목소리를 충분하게 의정활동에 반영하지 못한 점도 있었습니다. 송구스럽습니다.
2019년은 보은군민이 행복한 삶! 상주인구의 유입정책으로 자급경제 활성화에 최선을 다하려 합니다.
보은군민을 먼저생각하고 군민이 주인이 되는 정책방향으로 많은 군민들이 실질적인 혜택을 누리는 복지정책, 농민정책, 교육정책, 소상공인정책, 의료정책으로 경제적인 삶과 삶의 질 향상으로 편안한 삶을 보장해 드리고 그 혜택이 지역 상권과 함께해 소외되는 군민들이 없이 서로가 행복한 보은군을 만들 수 있도록 주요현안들을 가지고 군민들과 함께 고민하고 소통하여 나가겠습니다.
또한 집행부가 추진하는 정책들 중 공공성, 합리성이 결여되고 특혜성의 논란이 있는 문제들과 비민주적인 행정행태들이 있는지를 소신을 가지고 확인하고 바로잡는 의정활동을 펼치겠습니다.
존경하는 보은군민여러분. 의원은 군민을 대신해 소임을 하고 있습니다.
아낌없는 질책과 격려를 부탁드리며 저 또한 소임을 다하는데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새해에도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감사합니다. 사랑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