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제까지 높아지기만 할건지
언제까지 높아지기만 할건지
  • 김경순
  • 승인 2018.11.21 21:22
  • 호수 468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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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은읍 교사리 KT건물 옆 체육관으로 가는 도로는 최근 수도관 노후 공사로 땅을 파고 도로를 덮어 놓은 상태이다. 그런데 여러가지의 공사로 인해 도로는 층층으로 덮혀높아져 가고 있는데 사람이 다니는 도로옆 배수관쪽은 푹 꺼진 채 방치되어 있다. 현재 차도는 차량 두대가 교차하기도 버거운 상황이다. 유모차나 어르신들이 보행에 도움을 받는 노인보행기는 차를 피하다 턱이 높아 위험한 상황이 되기도 한다. 사진처럼 학생들은 차도로 다녀야 하는 위험을 무릅쓰고 있는 상황이기도 하다. 이 도로를 이용하는 교사리 김모씨는 "차도를 포장할때 배수로 쪽도 사람들이 안전하게 다닐수 있도록 비슷한 높이로 공사를 해 이용하는 사람들이 위험하지 않도록 해줬으면 좋겠다"고 건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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