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인조 보은 앙상블팀 은상 수상
대추축제 마지막 날인 지난 10월 21일 열린 제 2회 전국 아마추어 경연대회에서 보은의 4인조 앙상블 아마 포폰팀이 은상을 수상했다.
보은음악협의회(회장 안우상)가 주관한 이번 색소폰경연대회에는 전국에서 앙승블 부 25개팀, 독주부 25팀이 출전 예선을 거친 후 21일 본선에서 자웅을 겨뤘다. 그 결과 전국의 내노라하는 실력파 출전자들을 물리치고 보은팀이 앙상블 부에서 은상을 수상, 80만원의 상금을 받았다.
보은의 4인조 앙승블 부는 민장근·배관목·조긍숙·이규훈씨로 구성됐다.
한편 지난해 개최된 제 1회 전국 아마추어 색소폰경연대회에서는 배관목씨가 독주부에서 대상을 거둔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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