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르게살기운동 보은군협의회(회장 전광수)가 지난 9월 13일 보은문화원에서 초·중·고등학생 글짓기 및 그림그리기 대회를 개최했다.
뱃들공원에서 대회를 개최할 예정이었으나 우천관계로 문화원 강당 내외에서 12개 학교 200여명이 참석해 자유주제로 진행됐다.
전광수 회장은 "날씨가 좋지 않은데도 참석해 준 선생님과 학생들에게 감사하다. 지금까지 배우고 익힌 것을 발휘해서 뜻깊은 글짓기 대회가 되었으면 한다. 또한 여러분들은 보은의 참 일꾼으로 보은을 이끌어갈 참 인재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번 대회 결과는 9월 20일 심사를 통해 결정되며, 입상한 학생들은 충북도대회에 참석해 실력을 발휘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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