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건천 산책로 쓰레기  
항건천 산책로 쓰레기  
  • 송진선 기자
  • 승인 2018.08.09 08:26
  • 호수 454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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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건천 정비사업으로 친수공간이 조성돼 산책을 하거나 민물낚시를 하는 주민들이 크게 늘어난 가운데 주민들이 놀다간 데크 등 쉼터마다 쓰레기가 방치돼 미관을 해치고 있다. 충혼탑 인근 주택이 밀집돼 있고 또 마을 어르신들이 이용하는 곳은 주민들 스스로 쓰레기를 수거하는 등 관리를 하고 있으나 수한면 발산방향으로 주택이 없는 곳에 설치된 쉼터에는 버려진 음료수캔, 과자봉지 등이 쉽게 발견된다. 성숙한 시민의식이 요구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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