할아버지 댁에서 사과따기 체험
지난 26일 할어버지 과수원에 놀러갔다. 할아버지는 사과를 따고 계셨다.
"어! 지금은 사과를 딸 시기가 아닌데..."
할아버지께 여쭈어 보았더니 할아버지께서는 "응, 할아버지 과수원에 있는 사과는 좀 빨리 따야 할 사과란다"라고 말씀하셨다.
"아하! 그렇구나."
나는 할아버지 이야기를 듣고 사과에 대해 좀 더 알수 있게 됐다.
사과를 따시는 할아버지의 얼굴에 땀이 '주루룩' 흘러 내렸다. 무척 힘들어 보였다.
할아버지가 정성을 들여 키우고, 딴 사과를 사람들이 맛있게 먹었으면 좋겠다.
또 앞으로 할아버지의 일을 도와드려 일손을 조금이라도 덜어 드리고 싶다.
이수정(동광초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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