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의원 다 선거구 당선자
당선돼서 정말 기쁩니다. 선거운동 기간 내내 손을 꼭 잡아주신 군민들이 많으셔서 선거기간 내내 행복했습니다.
당 지지도가 바닥인데다 그동안 의원이 없었던 내북면이나 회인면, 수한면은 아무래도 지역주의가 있을 것이라고 생각은 했어도 2등은 하겠구나 하는 생각을 한 것도 사실이지만 어쨌든 당선돼 군민을 위한 의정활동을 할 수 있다는 것만으로도 복받은 사람이라는 생각을 했습니다.
본격적으로 선거운동에 들어가기 전 저는 의정활동을 했던 지난 4년을 돌아봤습니다. 저 나름대로 부족 한 것을 많이 채울 수 있는 기간이었지만 그래도 부족한 부분이 많다는 것을 느꼈습니다. 아쉬운 것도 많았다고 느꼈습니다. 그런데도 주민들의 아낌없는 지원과 응원에 힘입어 당선된게 아닌가 생각합니다.
농민과 지역을 위해 더 열심히 일을 해야겠다는 각오를 다진 저는 8대 의회에서는 의원들과 협의하고 주민과 소통하며 주민을 위한 정책을 많이 펴서 군민을 위한 의회 구현에 앞장서겠습니다. 많은 지지와 관심을 부탁드리며 당선시켜주신 군민 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다 선거구 당선자 최부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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