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진성(보은고 3)
최근 보은 재래시장을 지나갔다. 재래시장 안엔 많은 가게들이 나란히 줄지어 있고, 그 위로는 집들이 있다. 하지만 날씨가 더워진 탓에 현관문을 열어놓고 있는 가게들과 집들이 많다. 그리고 사람이 지나다니는 길을 여러 차들과 오토바이도 지나다니는 모습을 볼 수 있다.
돔으로 막혀있는 재래시장 천장 때문에 오토바이와 차가 지나다니면서 뿜어져 나온 매연이 그대로 갇혀 위로 잘 빠져나가지 않아 사람이 매연을 마시게 된다.
이런 점으로 재래시장을 지나갈 때 쯤 많은 사람들이 매연 때문에 기침을 하고 불편해한다.
사람이 많이 지나다니는 길이고, 거주지인데 돌아가는 거보다 빨리 이동하기 위해서 차들과 오토바이로 인해 많은 주민들이 피해를 입고 있다.
그래서 사람이 많이 다니는 만큼 자동차와 오토바이의 통행을 규제해야 한다고 생각한다.
김진성(보은고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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