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을 도우면, 행복해져요
남을 도우면, 행복해져요
  • 편집부
  • 승인 2009.07.30 18:32
  • 호수 7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지난 23일 식구들과 함께 사람과 나무에서 오랜만에 외식을 했다. 나와 사촌동생은 모두 돈가스를 먹었다.
 외식을 하고 우리는 헤어져 집으로 돌아오는 도중, 엄마를 먼저 보내고 과자를 사 먹으려고 슈퍼에 들렀다.

 슈퍼에 가는데 어떤 무섭게 보이는 아저씨가 길을 물어 봤다. 가끔 만나는 아저씨였는데, 친절하게 길을 가르쳐 주었다.
 겉 모습은 무서웠지만 그래도 마음씨는 착한 아저씨였다.

 작은 일이지만 남을 도왔다는 생각에 마음이 뿌듯해 졌다.
 남을 도울 때마다 뿌듯함이 느껴진 만큼 앞으로도 남을 많이 도울 수 있도록 노력해야 겠다.
                        
                                                                                                                            이소원(동광초 5)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0 / 40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