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관서 군수후보, 5월 11일 사무소 개소식
구관서 군수후보, 5월 11일 사무소 개소식
  • 송진선 기자
  • 승인 2018.05.10 01: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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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승민 당 대표, 김수민 충북도당위원장 참석 예정

바른미래당 구관서 보은군수 예비후보의 선거사무소 개소식이 오는 5월 11일 오후 2시 보은읍 삼산로 우리마트 3층에서 개최된다.

이날 선거사무소 개소식에는 유승민 당 대표와 김수민 충북도당위원장 등이 참석할 예정인 것으로 알려졌다.

구 예비후보는 바른미래당 소속으로는 유일하게 충북 도내 기초자치단체장후보로 공천을 받은 인물이다.

구관서 후보는 군내 기초단체장 예비후보자들 가운데 공천 관계로 후보자들이 혼란을 겪은 다른 정당 후보자와는 달리 가장 먼저 예비후보 등록과 선거 현수막을 내걸고 표심 잡기에 나서 관심을 끌었다.

구 예비후보는 "당 대표와 충북도당위원장이 참석하는 개소식을 마치고 난 뒤 보은장터를 돌며 지지를 호소할 계획이다"며 "선거사무소 개소식과 함께 지역을 올바르게 이끌 참 인물이 누구인지 유권자들에게 알리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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