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로면 원정리 출신 신봉순씨
마로면 원정리 출신 신봉순씨
  • 편집부
  • 승인 2018.05.10 01: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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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은장학회 장학기금 150만원 기탁

 마로면 원정리 출신인 신봉순(63) 이사가 재단법인 보은장학회(이사장 김상문)에 150만원의 장학기금을 전달했다. 신봉순 대표가 매년 장학기금을 기탁해오고 있다.

경기도 광명시에서 동광정밀 회사를 경영하고 있는 신명순 이사는 재단법인 보은장학회는 김정태 상임이사의 권유로 2013년부터 장학회 이사로 봉사하고 있다.

신명순 이사는 "소문 없이 고향을 위해 봉사하고 있는 출향인사들이 너무나 많은 것에 놀랐다"면서 "작은 일이지만 고향을 위한 봉사활동에 참여하게 된 것에 항상 감사하고 있다"고 했다.

여의도순복음교회 장로로 임직 중인 신봉순 대표는 여의도순복음교회 인도차이나선교회 회장을 맡아 해외 선교 활동에도 여념이 없다.

보은장학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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