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1차 속리중학교 총동문회 개최
제21차 속리중학교 총동문회 개최
  • 엄선용 기자
  • 승인 2018.03.22 14:59
  • 호수 4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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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운 집행부 수장에 6회 이기호 회장 선임
▲ 홀·짝 기수로 나누어 2인3각 경기에서 뛰고는 싶지만 마음처럼 안되자 사회자를 잡고 뛰고 있다.

지방선거가 다가오는 듯 각 정당별 출마후보들이 바쁜 움직임도 보이고 하나둘씩 교정 안에 차를 세우고 반가운 친구들이 행사장을 발길을 재촉하고 있다.  

 지난 3월 17일 제21차 속리산중학교 총동문회(회장 홍순철) 정기총회가 전·현직 임원 및 선·후배 동문들 100여명이 참석해 개최됐다.

 이날 총회의 안건으로 총동문회 세입·세출 결산건과 차기임원 승인 건 등 2건의 안건상정과 함께 결산보고 및 새로운 집행부로 선임된 임원들의 인사가 이어졌다.

 새로이 선출된 집행부는 회장에 6회 이기호 동문, 부회장 7회 안연찬 동문, 8회 육비호 동문, 감사 5회 김영수, 7회 권갑언 동문이 새로운 집행부를 이끌게 됐다.

 이어진 행사는 점심식사를 마친 후 진행 된 화합의 한마당에서 홀짝수로 나누어 2인3각, 지구는 만원 등 기수별 장기자랑을 통해 동문회의 즐거움을 배가 시켰으며, 열기는 강당 안을 가득 채웠다.

 또한 행사주관기수 18회 동창들은 일찍 행사장에 나와 동문들의 명찰을 직접 달아주는 등 행사 진행에 차질이 없도록 많은 수고를 아끼지 않았다.

 홍순철 회장은 "이번 총회는 많은 동문들이 참석하지 못해 아쉬움이 많았다. 향후 많은 동문들이 참석해 동문회 발전에 기여토록 했으면 한다"는 바램과 함께 "새로 선출된 이기호 회장과 더불어 더 발전하는 총동문회가 되도록 노력해달라"는 당부의 말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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