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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재사고, 이제 남의 일이 아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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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30호] 승인 2018.02.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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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대한민국을 떠들썩하게 만든 대형화재 사고들이 자주 발생했습니다.

2017년 12월 21일 충청북도 제천시에서 20여 명의 목숨을 앗아간 화재사고를 시작으로 올해 2018년 1월 26일 지난 제천시에서 발생한 사고보다 많은 40여명이 사망한 밀양 세종병원 화재사고까지 최근 들어 수많은 사람의 목숨을 앗아간 화재사고가 두 차례 발생했습니다.

이 두 사고 외에도 크고 작은 화재사고들이 잦았으나 지금은 뉴스에 대서특필된 사고들만 이야기했습니다. 이점 양해 부탁드립니다.

위에 말한 두 사고의 공통점을 찾아봤습니다. 일단 많은 인명, 재산 피해가 발생했습니다.

그리고 소방시설에 문제가 있었다는 것입니다. '소방시설에 문제' 단어를 봐도 엄청 심각한 문제입니다. 제천시에서 발생한 화재사고는 건물의 외장재가 드라이비트(단열재) 재질로 되어있어서 화재가 발생하면 외벽의 스티로폼을 타고 급속도로 번진다고 합니다. 그리고 소방시설관리업체에서 진행된 안전점검에서 자동화재탐지설비가 제대로 작동되지 않았다고도 하며 스프링클러 또한 알람 밸브가 잠겨 있어 작동하지 않았다고 합니다.

밀양 세종병원 화재같은 경우에는 아예 스프링클러가 없었다고 합니다. 화재가 발생하면 초기에 감지 혹은 진압할 수 있도록 설계된 소방시설에 문제가 있는데 이를 관리하지 않고 그대로 내버려 두어 이런 끔찍한 사고가 발생한 것 같습니다.

그럼 우리들이 사는 보은군, 그중에서도 많은 학생이 공부를 하기 위해 모이는 곳 '학교', 과연 여러분들의 자식들 혹은 손자들이 다니는 '학교'는 화재에 안전할까요?

일단 대한민국의 대부분의 학교들은 열에 강한 재질들을 천장, 책상, 의자 등 많은 곳에 사용하여 화재 사고의 발생률을 줄인다고 합니다. 하지만 그래도 화재는 발생합니다. 실제로 제가 아는 동생이(경기도 시흥시 거주) 다니는 학교에 화재가 발생하여 약 2주 동안 학교를 가지 못해 임시방학을 하였다고 합니다. 그리고 제가 어렸을 때 우리가 사는 보은에서도 초등학교에 화재사고가 나었다고 합니다(오래된 일이라 기억이 잘나지 않습니다만 직접 목격했었습니다.). 이렇게 보은군에 있는 학생들도 화재의 위험에 노출되어있습니다. 학생들은 이를 머릿속에 새겨두고 화재가 언제든지 발생할 수 있다는 사실을 기억해야 합니다.

염효중(보은고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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