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념사진관 권병각 대표 충북 자랑스러운 직업인 표창
기념사진관 권병각 대표 충북 자랑스러운 직업인 표창
  • 송진선 기자
  • 승인 2017.12.07 11:44
  • 호수 4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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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권병각 대표

보은읍 삼산리에서 기념사진관을 운영하고있는 권병각(68) 대표가 충청북도 자랑스러운 직업인 표창장을 받았다.

충청북도는 12월 1일 도청 대회의실에서 자신의 직업에 자긍심을 갖고 오랫동안 묵묵히 종사하여 타의 모범이 되는 2017년 충청북도 자랑스러운 직업인 4명에 대하여 표창패를 수여했다.

선정자는 도내에서 한 직업에 20년 이상 종사한 도민으로 자신의 일에 자긍심을 갖고 지역사회에 헌신 봉사한 도민으로 시군의 추천을 받아 확정했다.

기념사진관 권병각 대표는 42년간 사진관을 운영하고 있으며 열악한 사정에도 어려운 형편의 노인들에게 장수사진을 무료로 제공하는 등의 봉사정신을 실천하고 있다.

또 국민운동단체 활성화에 기여하고 단체 행사를 지원하고 장애아들을 키우며 동병상련의 마음으로 장애인을 위한 봉사활동을 전개하는 등 더불어 함께 사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한편 충청북도는 2011년부터 지역사회 곳곳에서 자신의 직업에 자긍심을 갖고 오랫동안 종사하여 지역발전에 기여하는 자랑스러운 직업인을 발굴, 표창해 직업인들의 사기앙양과 직업의식을 높여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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