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18회 마을을 품은 회인골 孝 나눔 축제
회인중학교(교장 이의현)은 15일에 회인면사무소에서‘지역사회와 함께 하는 제 18회 마을을 품은 회인골 孝 나눔 축제’를 개최했다. 축제의 이름에서도 나타나듯이 학교를 품은 마을 주민, 지역 사회 그리고 교육지원청과 함께 나눔을 실천하는 축제를 실시했다.
□1부에서는 학생들의 공연과 지역 주민들의 시 낭송과 건강 차밍 댄스 등 지역 주민과 함께 공연을 선보였다. 이어진 2부에서는 교과 활동을 통해 만들었던 교육 결과물과 교육 활동을 담은 교육 사진전 그리고 안전 체험, 구슬 팔찌, 리본아트 등 다양한 체험 부스를 운영했다. 지역 사회의 관심과 사랑을 통해 교육과정을 실천한 회인중학교는 지역 사회에 대한 사랑을 다시 보여줬다.
□이의현 교장은 “이번 축제는 학교와 마을, 지자체 그리고 교육청이 함께 힘을 모은 교육 결과물을 보여주는 자리이다. 많은 분들의 사랑을 잊지 않고, 사랑을 실천하겠다”라고 말했다.
회인중학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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