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정사진 촬영, 이․미용봉사, 한방치료 병행
한국농어촌공사 보은지사(지사장 박재성)가 지난 22일 탄부면 대양리에서 봉사활동을 펼쳐 주민들로부터 좋은 반응을 얻었다.
이날 봉사에는 지사 직원 9명 및 본사 홍보팀 4명과 함께 자원봉사센터 연합이동봉사단 20명이 참여해 대양리 마을회관에서 50여명 어르신들의 건강을 기원하며 영정사진 촬영을 했다. 또한 마을주민들이 쉽게 겪지 못했던 피부마사지와 미용봉사, 수지침과 한방뜸 치료가 병행되어 주민들로부터 호응을 얻었다.
이날 행사에 참가한 박재성 지사장은 “분야별 전문 자원봉사팀이 구성되어 의례적인 행사가 아닌 실질적인 서비스를 제공함으로써 농업인에게 쾌적하고 건강한 생활을 영위할 수 있는 계기를 마련한 것 같아 행사에 참여한 직원 모두가 뿌듯하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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