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9회 보은체육회장기 테니스대회 성료
제29회 보은체육회장기 테니스대회 성료
  • 엄선용 기자
  • 승인 2017.11.16 10:32
  • 호수 418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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접전 끝에 한화 팀 우승기 차지
▲ 제 29회 보은군체육회장기 테니스 대회가 11월 11일 체육공원 테니스장에서 각 클럽팀의 회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개회식을 개최하고 있다.

테니스 동호인들의 가을잔치인 제 29회 보은군체육회장기 테니스대회에서 한화테니스클럽이 우승을 차지했다.

보은군테니스협회(회장 문권식)는 지난 11월 11일 체육공원 테니스장에서 열린 이번 대회에서 한화클럽 팀은 결승전에서 만난 보은테니스클럽 팀을 치열한 접전 끝에 승리를 거두고 우승의 영광을 안았다.

보은군테니스협회가 주관하여 열린 이번 대회에는 한화(회장 이연상)클럽, 한사랑(회장 강기성)클럽, 청심(회장 한준동)클럽, 속리산(회장 박동관)클럽, 보은군청(윤광훈)클럽 연송(회장 한수경)클럽 등이 참가해 조별 예선을 치렀다.

이날 경기결과는 한화 A팀이 우승을 차지해 트로피와 시상금을 수상했으며, 준우승에는 보은테니스클럽이 청심클럽 팀이 3위를 차지했다. 또한 한사랑 클럽팀이 단체모범상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또한 개막식에는 정상혁 군수를 비롯해 군내 기관단체장들이 참석해 대회를 축하했으며, 대회를 마친 동호인들은 테니스협회에서 준비한 자전거 등 푸짐한 경품을 추첨을 통해 나누어 받으면서 즐거웠던 가을잔치를 마무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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