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보은라이온스 유만석 회장 취임
뉴보은라이온스 유만석 회장 취임
  • 류영우 기자
  • 승인 2010.06.24 11:09
  • 호수 54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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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속의 참된 봉사 실천"
▲ 유만석 회장

신인 뉴보은라이온스 유만석 회장이 지난 19일 취임식을 갖고 '생활속의 참된 봉사' 실천을 강조했다.

유 신임 회장은 지난 19일 속리산 레이크힐스 호텔에서 가진 취임식에서 "봉사야말로 우리 인간이 할 수 있는 최선의 아름다운 삶이라 할 수 있다"라며 "특별한 날을 위한 봉사가 아니라 생활속에서 자연스럽게 나오는 봉사의 횃불이 되는 클럽을 만드는데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날 이임식을 가진 이상일 회장도 회원들에게 감사의 뜻을 전했다.
이상일 전 회장은 "봉사는 아름다운 행복이다라는 주제로 나름대로 클럽 발전을 위해 노력했지만 지금 이시간, 무척 아쉬운 마음"이라며 "부족한 제가 무사히 임기를 마칠 수 있도록 전폭적으로 지원해 주신 회원 및 네스 여러분께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라고 말했다.

한편 이날 이취임식에서는 서용원 초대 회장이 총재 표창을 수상했고, 최호열씨가 부총재 표창, 심창국씨가 지대위원장 표창을 받았다.

이밖에 안춘석씨가 재직기념패, 서용원 초대회장이 평생회원패, 김속락씨가 최우수 회원상, 김정순씨가 유공네스상을 수상했고, 김명환씨는 10년 재직기념패, 자매클럽인 경주 안강클럽 구자남 회장에게는 우정패를 받는 등 많은 회원들이 표창패를 수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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