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리산 문화자원 자료집 발간, 종교유적 책자 제작 방안 논의
국립공원관리공단 속리산국립공원사무소(소장 홍대의)는 지난 11월 2일 문화유산협력위원회를 개최했다.
국립공원의 주요한 이해관계자인 사찰, 지자체, 연구소 등 문화유산 전문가들로 구성된 위원회에서는 국보급 문화재가 즐비해 '문화재의 보고'라 불리는 법주사에 대한 문화자원 현황과 관리방안을 공유하고 속리산 문화자원 자료집 발간 중간보고, 종교유적(사찰)책자 제작 방안 등에 대해 논의했다.
문화유산협력위원회는 속리산국립공원내 문화유산의 보전과 활용에 관한 자문과 의견수렴을 위한 협의체로, 2010년 협의체를 구성한 이래 올해 9회차 협의회를 진행했다.
속리산국립공원사무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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