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매예방 등 고령자 대상 놀이 프로그램으로 운영
노인회 보은군지회(지회장 이응수)는 지난 11월 3일 노인대학 강의실에서 9988행복나누미 강사들을 대상으로 종이접기 교육을 실시했다.
이날 교현종이문화연구원 권오영 원장을 강사로 초빙하여 소 근육을 이용한 종이접기 프로그램이 진행됐다.
종이접기는 뇌 발달은 물론 창의력을 발달시켜 치매예방에 적합한 프로그램으로 알려져 있다.
이에따라 노인회에서는 고령의 어르신들을 대상으로 교육 및 놀이 프로그램을 진행하는 9988행복나누미 전담 및 강사 17명에게 새로운 종이접기의 교육을 전수한 것.
이날 종이접기 교육으로 강사들은 각 읍면 227개소 경로당에서 운영 중인 프로그램과 병행하여 어르신들을 위해 치매예방에 최선을 다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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