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연화실을 운영하고 있는 김정효 대표가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상을 수상하는 영광을 안았다.

김정효 대표를 비롯해 백연회 회원들은 '제11회 대한민국 한서미술대전'에 작품을 출품해 △대상 김정효 △우수상 이경희 △특별상 이영순 △장려상 이영경, 전선숙 △특선 이옥순, 신미숙 △입선 박영주, 임미경이 각각 받았다.

이들의 작품은 11월 6일부터 9일까지 부산 을숙도 문화회관에서 전시되면 시상식은 전시회 마지막날 9일에 이뤄지게 된다.

한편, 백연회는 대추축제 기간 동안 속리산 말티재 생태축 2층 전시장에서 '제1회 백연회 회원전 전시회'를 갖는다.

송진선 기자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