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토관리사무소, 7일 속리 및 동학터널, 14일 봉계터널
보은국토관리사무소(소장 김한식)는 사무소가 관리하는 터널 청소를 위해 부분적으로 차량이 통제된다.
보은국토관리사무소에 따르면 속리터널과 동학터널은 9월 7일 야간, 봉계터널은 13일 주간에 1차로를 부분통제하며 청소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터널을 청소하는 것은 터널시설물의 효율을 기하고, 성묘객과 도로이용자들에게 안전하고 쾌적한 도로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실시하는 것이다.
보은국토관리사무소 관계자는 "차량통행 부분통제에 따른 운전자의 불편을 최소화하기 위해 교통안내표지판, 청소안내판 설치 및 통제 구간의 시엸종점에 신호수를 배치할 계획"이라며, "도로이용자의 이해로 빠른시간안에 청소가 이뤄질 수 있도록 협조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기타 보은국토관리사무소가 관리하는 구간 터널 청소는 보은구간 외에도 옥천, 영동, 진천, 청주시 국도내 터널에 대해 14일까지 청소를 실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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