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르게살기운동보은군협의회(회장 전광수)는 지난 8월 5일 속리산면 사내리 레이크힐스호텔 앞에서 기초질서 지키기 캠페인을 전개했다. 이날 캠페인에 참가한 40명의 회원들은 속리산 관광지를 찾은 피서객들에게 대추차를 무료로 제공하며 보은대추를 홍보하고 관광질서 확립 내용을 담은 전단비를 배부하고 리본을 달아주며 눈살을 찌푸리는 일이 없도록 노력해줄 것을 당부했다. 또 미아가 발생하지 않도록 유아명찰 달아주기를 실시해 외지 피서객들을 안심시키기도 했다. 전광수 회장은 "날이 너무 더워서 어려움이 있었지만 속리산 홍보와 보은대추홍보, 쾌적한 속리산 광광질서를 확립시키기 위해 회원들이 적극적으로 활동했다"며 감사하다고 인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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