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해복구 봉사활동
수해복구 봉사활동
  • 송진선 기자
  • 승인 2017.07.20 15:55
  • 호수 403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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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6일 집중호우로 보은군 북부지역이 큰 피해를 입은 가운데 수해피해를 입은곳마다 복구의 손길이 이어지고 있다.

속리산면 예비군면대, 집중호우 피해 복구 활동  대표적인 관광지인 속리산면에도 4시간여 동안 94㎜의 집중호우로 배수로 범람, 농경지 침수 등의 피해가 발생했다. 이에 속리산면 예비군면대(면대장 안태경)에서는 보은읍대(읍대장 김사극)와 마로면대(면대장 김창수)의 인력지원을 받아 사내리 산14-3 일대의 배수로 토사 및 절개지 붕괴로 인한 토사제거 등의 복구활동을 펼치고 있다. 지난 18일에는 속리산면 예비군면대 등 10여명이 배수로에 쌓인 토사를 제거하고 붕괴된 절개지를 복구하는 등 이른 아침부터 늦은 오후까지 피해 복구를 위해 구슬땀을 흘렸다.

 

 

농협가족들 내북면에서 수해복구 한마음  농협군지부(지부장 김명구)와 보은농협(조합장 최창욱), 보은군고향주부모임(회장 양경순) 회원들은 209㎜ 달하는 물폭탄이 쏟아져 엄청난 피해를 입은 내북면 도원리 및 봉황리에서 복구활동을 펼쳤다. 지난 7월 19일 농협 봉사자들은 두부콩 5천여평이 매몰되고 유실되는 등의 큰 피해를 입은 최동철씨의 농장에서 수마가 할퀸 상처를 눈으로 확인하고 놀라움에 입을 다물지 못했다. 그것도 잠시 콩을 식재하느라 설치한 비닐과 망을 제거하고 토사 퇴적으로 유수 소통에 지장이 있는 수로 내 토사를 제거하는 등 수해복구로 구슬땀을 흘렸다. 또 봉황리 김창림 농가에서 하우스 배수로 복구작업 및 하우스내 부유물 제거작업을 펼쳤다.

 

 

농협가족들 내북면에서 수해복구 한마음  농협군지부(지부장 김명구)와 보은농협(조합장 최창욱), 보은군고향주부모임(회장 양경순) 회원들은 209㎜ 달하는 물폭탄이 쏟아져 엄청난 피해를 입은 내북면 도원리 및 봉황리에서 복구활동을 펼쳤다. 지난 7월 19일 농협 봉사자들은 두부콩 5천여평이 매몰되고 유실되는 등의 큰 피해를 입은 최동철씨의 농장에서 수마가 할퀸 상처를 눈으로 확인하고 놀라움에 입을 다물지 못했다. 그것도 잠시 콩을 식재하느라 설치한 비닐과 망을 제거하고 토사 퇴적으로 유수 소통에 지장이 있는 수로 내 토사를 제거하는 등 수해복구로 구슬땀을 흘렸다. 또 봉황리 김창림 농가에서 하우스 배수로 복구작업 및 하우스내 부유물 제거작업을 펼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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