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보은라이온스 김홍성 회장 취임
뉴보은라이온스 김홍성 회장 취임
  • 엄선용 기자
  • 승인 2017.07.13 15:59
  • 호수 4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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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뉴보은라이온스클럽 신임회장에 취임한 김홍성 회장 내외가 취임식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국제라이온스협회 356-D지구 뉴보은라이온스클럽이 지난 7월 8일 오후 보은그랜드컨벤션에서 회장 이취임식을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충북지구 박건서 총재를 비롯해, 이태희 지역부총재, 정상혁 군수, 김인수 도의회 부의장, 지역유지들 및 보은지역의 보은라이온스클럽, 속리산라이온스클럽, 보은마로라이온스클럽 및 자매클럽회원 등 200여명이 참석해 이취임을 축하했다.

이날 행사에서 라이오니즘을 충실하게 실천해온 이재호L 에게 박건서 총재로부터 표창패가 수여됐으며, 임용수L, 육영수L 에게 4지역부총재 표창패와 2지대 위원장 표창패가 수여 됐다.

이어 이임하는 김영근L 회장으로부터 김응주L 회원이 공로패를, 노덕호L 회원이 최우수회원상을, 윤병국L 회원에게 최우수 신입회원상이 수여됐으며, 노호영 네스가 유공네스상을, 김홍성 회원이 취임축하패를 수여받았다.

뿐만아니라 입회 20년이 된 이종환, 이승렬, 박태규 회원에게는 20년 재직기념 배지가 전달됐으며, 박순태, 김응주, 곽종근, 이호 라이온에게는 10년 재직패를, 안강라이온스클럽에는 우정패가 수여됐고 취임하는 김홍성 회장은 김영근, 김창수, 주용만 회원에게 재직공로패를 김영근 회장의 아내 한유진N에게는 내조상을 수여하며 감사를 표했다.

또한 라이온가족으로 학교생활에서 타의 모범을 보여준 엄혜림, 전서진, 최수미 학생에게 장학금을 전달했으며 신입회원 배관목L, 이재경L, 김진명L, 윤일수L, 이성화L, 이정석L, 이세훈L 등 7명에게 신입회원패를 전달됐다.

신임 김홍성 회장은 "356지구 박건서 총재님을 비롯한 라이온가족 모두와 직전 김영근 회장님을 비롯한 역대 회장님들과 회원들의 노고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봉사가 결코 쉬운 일이 아니지만 열심히 일해 지역사회 발전에 도움이 되도록 최선을 다하는 모습을 보이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김홍성 회장과 함께 뉴보은라이온스클럽을 이끌 임원으로는 1부회장에 최세영, 2부회장에 박형준, 3부회장에 곽종근 회원이 요직을 맡았으며 주용만 회원이 총무를, 임용수 회원이 재무를 맡아 뉴보은라이온스클럽의 발전을 주도하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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