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덕중학교 27회 동창회 총회가 지난 6월 10일 장안면 개안리의 정이품가든에서 개최됐다. 보은을 비롯해 서울, 청주, 대전 등 지역별로를 모임을 갖지만 전체 모임은 1년만이어서 오랜만에 만난 동창들은 서로를 반갑게 맞이하며 두텁게 우정을 쌓았다. 회원들이 협찬한 경품도 추첨을 통해 나눠 갖고 투호던지기, 윷놀이 등의 게임을 즐기고 장기자랑도 펼치며 얼굴 가득 미소를 지을 수 있는 추억을 많이 쌓았다. 임원 선출에서는 총 회장에 김종식(서울) 회원, 총무 구자일(청주) 회원이 선출됐다. 각 지역별 회장은 서울 박희성, 청주 이정수, 보은 김 신 동창이 맡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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