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호토론 : 구연흥 후보>
<상호토론 : 구연흥 후보>
  • 류영우 기자
  • 승인 2010.05.27 10:10
  • 호수 50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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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수백 후보님께 묻겠습니다. 장학기금 150억을 조성한다고 했는데 어떠한 방법으로 어떻게 해서 150억이 조성될 수 있나 그 세부계획에 대해서 다ㅏㅂ해주시고요. 또 골프장 사업이나 대추나무 사업을 관여했던 분이니까 무엇이 어떻게 잘못돼서 군수가 저렇게 되고, 판단을 잘 하신 거 아닙니까. 군민 앞에서 한 번 밝혀주시기 바랍니다.

△김수백: 장학기금은 현재 조성된 것이 75억이고, 제가 군수가 당선이 되면 4년 동안 군비하고 일부 민자하고 150억을 연차적으로 채우도록 할 것입니다. 그리고 아까 정견발표때부터 자꾸 이 주제하고 관계없는 얘기를 자꾸 질문하시는데, 구태여 답변을 안 드리려고 했습니다마는 간단히 얘기하면 대추사건과는 저하고는 무관합니다.
그리고 제가 결제한 사실도 없고, 그 부분은 정말, 보조금은 엄정하게 잘 집행되어야 되는데 보조금이 잘못 집행된 부분은 행정을 했던 사람으로 심히 유감스러운데, 어쨌든 간에 농민들 입장에서는 자기 노력을 다 투자한 거기 때문에 가능한 한 농민들이 큰 처벌을 받지 않는 쪽으로 제가 노력을 할 계획입니다.
그리고 골프장 사건 관련해서는 당초에 투서 내용이 이향래 군수님, 그리고 저 모두 묶어서 다 돈 받아먹었다고 투서를 했고, 그걸 근거로 검찰에서 충분히 내사를 해 보니까 나는 아무런 혐의가 없고, 돈이 흘러간 경위를 파악하다 보니까 지금 현재 보은읍장이나 현 군수님이 구속되는 사례가 발생했습니다. 확실한 근거도 없이 골프장 사건과 관련해서 나하고 같이 자꾸 거론하 면 이 부분은 강력하게 법적으로 대응할 계획입니다. 왜냐하면 유언비어고 상대방을 비방하는 내용이기 때문에 내용을 정확히 알아보시고 확실한 근거를 가지고 말씀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 다시 질문하겠습니다. 결제하셨죠. 도장 찍으셨으면 그 사건으로 인해서 군민의 재산, 8만평에 대한 문제가, 손실을 봤고, 그 사건으로 인해서 이향래씨가 구속이, 다는 아닙니다만 거기에 연루되어 구속됐잖아요. 그러면 법이 집행이 됐다 며는 직무유기 한 거 아닙니까. 왜 거기에 관련이 없습니까. 도장을 전혀 안 찍으셨다면 몰라도 모르고 찍었어도 직무유기고, 그리고 그 부분에 대해서는 현재 이향래 군수가 구속이 안 되고 처벌이 안됐다면 법에 해당이 안 되겠죠. 그러나 같이 결정하고, 한 사람이 그러면, 똑 같은 데에, 똑 같은 사건에 도장 찍어놓고 어떤 사람은 징역 가고, 어떤 사람은 안가요? 법에 경중은 있다고 봅니다. 내가 아는 법의 상식으로는, 거기에 대한 책임을 통감하셔야 할 것으로 믿고, 지금 75억의 장학기금도 그렇습니다. 그 나머지 75억은 어떻게 만들 것이냐 하는 것을 구체적으로 말씀해 주셔야지, 막연하게 나 한 300억 만들겠습니다. 이런 식의 군 정책은 정말 지나간 정책이지 확실하게 해 주시고. 정확하게 해서 군민들의 장학기금을 학생들이나 후손들에게 기르는데, 양성하는데 쓰겠다 해야 하는데 75억 원에 대해선 말씀이 아주 빈 것 같아요. 그 부분에 대해서 답변해 주시면 좋겠습니다.

△김수백: 답변의 가치가 없어서 답변을 생략하겠습니다.

 

◆정상혁 후보에게 묻겠습니다. 정상혁 후보는 일자리 청년 300, 또 일반인 2천명을 한다고 했습니다. 막연하게 하시지 말고, 무슨 사업하는데 거기에 필요한 일자리가 얼마나 소요가 된다. 그래서 일자리가 는다 이렇게 해야 하는데 그런 게 제가 볼 때는 없는 것 같습니다.
<시간이 초과되어 답변을 들을 수 없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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