뜨거웠던 선거운동 열기 속으로…
뜨거웠던 선거운동 열기 속으로…
  • 편집부
  • 승인 2010.05.27 09:55
  • 호수 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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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0일부터 시작된 6.2 지방선거 선거운동이 막바지로 치닫고 있다.
공식 선거운동이 시작된 20일 새벽부터 보은읍 시가지와 각 면소재지에는 후보자들의 현수막이 걸리기 시작했고, 후보자들의 발걸음도 빨라진 가운데 보은읍에 장이 서던 26일에는 주민들의 표심을 잡기 위해 대대적인 홍보활동에 나섰다.

특히 한양병원 앞 네거리는 아침부터 오후 늦게까지 유세 차량으로 북적이며 열띤 홍보전을 펼쳤다.
각 정당에서도 주민들의 표심을 잡기 위한 대대적인 홍보전을 펼쳤다. 한나라당은 개그맨 김정열씨와 김을동, 김무성 국회의원이 참석한 가운데 25일 홍보전을 펼쳤고, 자유선진당과 민주당은 26일 이용희 국회의원과 정동영 국회의원, 오제세 국회의원이 참가한 가운데 홍보전을 열었다. 미래연합도 26일 홍보전을 갖고 지지를 호소하기도 했다.

무소속 후보들도 보은읍 삼산리 중앙 4거리에서 홍보전을 가진 후 시장을 돌며 지지를 호소했다.
한편, 공식선거운동은 6월 1일 자정까지 계속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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