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로라이온스클럽(회장 구상회)의 지원으로 주거환경을 개선한 지역 어르신의 자녀들이 마로라이온스 클럽에 성금을 후원한 사실이 알려져 지역을 훈훈하게 하고 있다.
마로라이온스클럽에 따르면 최근 소여리에 거주하는 안 모 어르신의 자녀들이 마로클럽에 성금 60만원을 후원하고 감사의 인사를 했다. 이에 마로클럽에서는 앞으로도 지역을 위해 참 봉사활동을 펼치겠다는 의지를 다졌다.
한편 마로클럽은 지난해 11월 소여리에서 홀로 지내고 있는 안재임(89) 어르신의 보일러를 교환해 따뜻한 겨울을 보내게 하고 싱크대를 교환해 쾌적하고 편리한 주방환경을 갖게 하는 등 봉사활동을 펼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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