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승면 새마을지도자남여협의회(이시중·김영희)는 지난 3월 21일 회원 22명이 참여한 가운데 오덕천과 상원남 세천, 탄금 세천 등 삼승면내 하천 제방의 잡목을 제거하는 등의 지역안전을 도모하는 활동을 펼쳤다. 이날 새마을 회원들이 작업한 구간은 1.5㎞에 달한다. 제방 등 잡목이 우거져 제방 안전에도 위험을 초래할 수 있었으나 이번 새마을 회원들의 잡목제거 활동으로 주민들이 안심하고 생활할 수 있게 됐다.
사진 : 삼승면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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