탄부면 상장2리 최익철(69) 이장이 탄부면 노인회로부터 감사패를 받았다. 지난 1월 19일 탄부노인회 총회에서 감사패를 받은 최익철 이장은 지난 12년간 연말이면 면내 22개소의 경로당에 직접 농사지은 친환경 우렁이 쌀을 기증하며 지역 어르신들에게 나눔을 실천했다. 최익철 이장은 "앞으로도 나눔을 통해 지역 어르신들과 함께 더불어 사는 사회를 만들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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