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한 광촌 출신 공무원들의 고향사랑
수한 광촌 출신 공무원들의 고향사랑
  • 송진선 기자
  • 승인 2017.01.12 11:14
  • 호수 377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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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한면 광촌리(이장 박인용) 출신인 청주시청 박홍래 서기관(4급)과 보은군청 박기병 사무관(5급)이 승진하면서 고향마을에 성금을 내놓고 고향 주민들에게 감사의 인사를 했다.

이들은 지난 1월 1일자로 각각 청주시 4급, 보은군 5급으로 승진한 것도, 고향 주민들이 보살핌이 있었기 때문이었다며 감사의 인사를 한 것.

박기병, 박홍래씨로 부터 성금을 받은 광촌리 주민들은 “본인들이 실력을 갈고닦아서 승진한 것인데 고향을 잊지 않고 성금을 보내줘 얼마나 고마운지 모르겠다"고 칭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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