즐겁고 신나는 여름 수련회
즐겁고 신나는 여름 수련회
  • 편집부
  • 승인 2009.07.23 19:05
  • 호수 6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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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광초 4, 5, 6학년 알프스 수련원에서 체험활동

지난 7월15일과 16일, 17일 동광초등학교 4, 5, 6학년 학생들은 속리산 알프스 수련원으로 수련회를 다녀왔다.

 속리산 알프스 수련원에서 학생들은 다양한 수련활동과 재미있는 물놀이 등 많은 활동을 체험했다.
 학생들은 4학년과 5학년, 6학년으로 나누어 체험활동에 참가했다.
 먼저 5학년 3반과 4반은 클라이밍(인공암벽타기) 시합을 해 3반이 이겼다.
 3반과 4반이 클라이밍 활동을 하고 있을 때 1, 2반은 세줄 타기와 하강 체험을 했다.

 모든 체험이 끝난 후에는 1, 2반과 3, 4반의 활동을 교체했다.
 세줄 타기와 하강체험은 세줄 타기만 할 친구와 하강을 할 친구, 그리고 두 가지 모두 다 할 친구로 나누어 실시했다.
 클라이밍과 세줄 타기, 하강 체험을 마친 학생들은 물놀이 활동을 했다.
 남 학생들이 여 학생들에게 계속 물을 뿌렸지만 여자 학생들도 싫은 표정 없이 모두 재미있고 신난다고 했다.

 저녁에는 캠프파이어 활동을 했다. 캠프파이어 활동은 좋아하는 친구끼리 춤을 추다가 모이는 것이다.
 마지막으로 장희빈 교관 선생님은 “이번 수련회를 계기로 부모님과 선생님께 고마움을 갖는 시간이 되었으면 좋겠다"라고 말했다.
 부모님과 선생님을 생각할 수 있는 의미 있는 수련회가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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