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은읍·내북면 농촌중심지 사업 선정
보은읍·내북면 농촌중심지 사업 선정
  • 편집부
  • 승인 2016.09.08 02:15
  • 호수 360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보은읍과 내북면이 일산농산어촌개발 신규사업 대상지로 선정됐다.

박덕흠 의원(새누리, 국회국토교통위원회)은 지난 9월 1일 농림축산식품부가 선정하는 일반농산어촌개발 신규사업에 보은군을 비롯해 옥천,영동, 괴산 총 21개 지구가 선정됐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동남4군 21개 마을이 향후 5년 안에 총 233억 7천만원의 국비를 지원받게 되며, 내년 정부예산안에 총 23억7천100만원이 반영됐다.

일반농산어촌개발사업은 농산어촌 기초시설 투자 및 특화발전을 통해 농업농촌의 삶의 질을 높이기 위한 사업으로 △농촌중심지활성화 △마을단위 역량강화 △시군역량강화 등으로 이뤄져 있다.

이중 '농촌중심지 활성화사업'으로 △보은 보은읍(국비지원 56억) △보은 내북면(42억) △영동 용화면(40억) △영동 매곡면(42억)등 4개 읍면이 신규 선정됐다. 이에 따라, 향후 5년 동안 농촌중심지로서 교육·문화·복지·경제 기능이 대폭 강화되며, 이에 그치지 않고 네트워크를 통해 인근마을에도 적극적인 연계서비스를 제공하게 된다.

박덕흠 국회의원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0 / 40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