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한면 다문화적십자봉사회(회장 지순철)는 지난 7월 15일 참전용사 및 가족 등 60여 명을 초청해 '참전유공자 및 가족 초청 위안잔치'를 열어 참전유공자의 희생정신을 기리고 감사의소마음을 전했다. 21명의 다문화 가정 회원으로 구성된 다문화적십자봉사회는 해마다 경로위안잔치, 헌혈캠페인, 연탄나누기, 세탁봉사 등 어려운 이웃과 더불어 살기 위한 다양한 봉사활동을 실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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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한면 다문화적십자봉사회(회장 지순철)는 지난 7월 15일 참전용사 및 가족 등 60여 명을 초청해 '참전유공자 및 가족 초청 위안잔치'를 열어 참전유공자의 희생정신을 기리고 감사의소마음을 전했다. 21명의 다문화 가정 회원으로 구성된 다문화적십자봉사회는 해마다 경로위안잔치, 헌혈캠페인, 연탄나누기, 세탁봉사 등 어려운 이웃과 더불어 살기 위한 다양한 봉사활동을 실천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