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은 장마철
요즘은 장마철
  • 편집부
  • 승인 2009.07.23 18:59
  • 호수 6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지난주부터 계속 비가 내렸다 말았다하며 우리를 놀렸다. 뉴스에서는 계속해서 비 피해 사고가 나왔다. 물놀이를 하다가 떠내려가 실종된 뉴스에서부터 빗길에 미끄러져 차가 충돌한 사고 등등. 그런 뉴스들을 보며 내가 할 수 있는 일이 없다는 것이 아쉬웠다.

 우리 충청북도에서는 그래도 큰 비 피해가 없어서 다행이지만 그래도 농작물을 망친 사람들이 많다.
 우리 집 토마토도 심한 바람과 비 때문에 병이 걸렸다. 하지만 아직도 장마전선은 없어지지 않았다. 300mm에서 400mm까지 비가 내려 피해를 입은 강원도 같은 지역이 또 나올 수도 있다는 얘기다.
 많은 사람들이 한 마음으로 피해지역으로 달려가 복구를 도와주고, 또 다른 피해를 입지 않도록 도움을 줄 수 있었으면 좋겠다.  김시현(종곡초 5)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0 / 40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