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충청북도에서는 그래도 큰 비 피해가 없어서 다행이지만 그래도 농작물을 망친 사람들이 많다.
우리 집 토마토도 심한 바람과 비 때문에 병이 걸렸다. 하지만 아직도 장마전선은 없어지지 않았다. 300mm에서 400mm까지 비가 내려 피해를 입은 강원도 같은 지역이 또 나올 수도 있다는 얘기다.
많은 사람들이 한 마음으로 피해지역으로 달려가 복구를 도와주고, 또 다른 피해를 입지 않도록 도움을 줄 수 있었으면 좋겠다. 김시현(종곡초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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