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대 사회과학대 학생, 수한면 감자 수확 일손돕기
충북대 사회과학대 학생, 수한면 감자 수확 일손돕기
  • 편집부
  • 승인 2016.06.30 11:06
  • 호수 3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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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대 사회과학대 학생들로 구성된 봉사단이 6월 28일부터 30일까지 수한면 후평리 마을에서 감자 수확기에 일손을 돕는다. 이번 봉사활동에서 40여명의 대학생들은 후평리 마을회관에서 숙식하며 농촌 일손돕기 뿐만 아니라, 미술에 소질있는 학생은 벽화를 그리고 미용에 재능있는 학생들은 염색과 손톱손질을 해주는 봉사도 펼쳐진다. 후평리 감자농가 김영진씨는 "요즘은 돈을 주고도 사람을 구하기가 어려운데 대학생들이 농촌 일손 돕기에 나서주니 정말 고맙다"라며 함박웃음을 지었다.

수한면사무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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