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고장 출신 3현인 문정공 최수성, 문간공 김정, 병암공 구수복 선생에 대한 춘계제향이 지난 17일 마로면 관기리 고봉사에서 봉행됐다.이날 제향에는 강릉에서 최씨문중의 후손 40여명을 비롯해 군내 유림과 후손 등이 참석한 가운데, 김건식 보은향교 전교가 초헌관, 후손인 최돈건씨가 아헌관, 황철모 고봉사 도유사가 종헌관을 맡아 차례로 전상에 올라 3현위 앞에 헌작하고 선현의 유덕을 기렸다. 저작권자 © 보은사람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송진선 기자 다른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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