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은장학회 300만원 쾌척
(주)인광 김상문 회장이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재)보은장학회(이사장 임병옥)에 300만원의 장학기금을 쾌척했다.1994년부터 보은장학회의 이사로 취임하여 16년 동안 매년 장학기금을 후원하고 있는 김 회장은 지난 2월 이사회에서 상임이사로 추대되어 보은장학회의 모든 일들을 세심하게 챙기고 있다.
보은읍 이평리가 고향인 김 회장은 고향후배를 인재로 키우는 일이야말로 고향을 위한 가장 확실한 투자라는 신념을 갖고 눈코 뜰 새 없이 바쁜 회사업무 중에도 장학회와 관련된 일에는 꼭 참석하여 인재를 양성하는 일에 앞장서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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