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소년문화의집 경사 났어요"
"청소년문화의집 경사 났어요"
  • 편집부
  • 승인 2016.04.14 15:23
  • 호수 3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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꿈다락토요문화학교 공모사업 3년 연속 선정

보은군청소년문화의집(관장 박성제, 이하 보은청문)은 꿈다락 토요문화학교 공모사업에 3년 연속 선정되는 쾌거를 기록했다.

이번 공모사업은 충청북도와 충북문화재단, 충북문화예술교육지원센터가 주관하고 한국문화예술교육진흥원이 협력하는 사업으로 보은청문이 3년 연속 선정됨으로써 지역 청소년을 대상으로 다양한 청소년 문화예술교육의 기회를 제공하게 됐다.

'꿈다락'은 나의 비밀스런 아지트라는 의미를 가지고 있으며 주5일 수업제를 맞이하여 매주 토요일 아동·청소년이 문화예술소양을 함양하고 또래·가족 간 소통할 수 있는 여가문화를 조성하는 문화예술교육 프로그램이다.

보은청문이 신청한 꿈다락 토요문화학교는 '청소년 창작 뮤지컬 꿈에'라는 부제로, 뮤지컬에서 찾을 수 있는 다양한 직업체험을 함께 진행하여, 참여 청소년의 꿈을 찾아가는 과정을 담고 있다.

군내 중학생을 대상으로 4월 2일부터 12월 10일까지 매주 토요일마다 뮤지컬 전문 강사의 지도를 통해 문화학교가 진행될 예정이다. 청소년들은 자신의 꿈이 무엇인지 구체화시키는 등 꿈에 한 발 더 가까기 다가가는 기회가 될 것으로 전망된다.

문은주 시민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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