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나경 플루티스트 리사이틀 성료
최나경 플루티스트 리사이틀 성료
  • 송진선 기자
  • 승인 2010.04.08 10:10
  • 호수 43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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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공연을 마친 플루티스트 최나경씨가 공연장을 찾은 팬들에게 사인을 해주고 있다.
우리지역이 낳은 세계적인 플루티스트 최나경씨의 리사이틀이 성료됐다.
지난 1일 대전 문화예술의 전당에서 가진 리사이틀에는 대전 시민 뿐만 아니라 플루티스트 최나경을 좋아하는 애호가들이 찾아 전석 매진을 기록할 정도로 객석은 입추의 여지없이 꽉 들어찼다.
숨을 죽이며 최나경이 내는 고급선율에 매료된 관객들은 매 곡이 끝날때마다 우레와 같은 박수로 화답했다.
최나경씨는 보은 장신 출신인 최규남씨(대전 최규남 성형외과 원장)의 장녀이자 충북도 교육감을 지낸 최성렬 전 교육감의 손녀이기도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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