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여자교도소 합창단과의 인연을 계속 이어가고 싶다는 꿈과 함께 조 목사님은 백석리 마을 주민들의 삶을 카메라에 담고 싶은 소망도 갖고 있다고 합니다.
밭에서 일하는 백석리 주민들의 4계절을 카메라에 담아 시화전을 개최하고, 더 나아가 보은사우회 회원들과 보은지역 주민들의 영정사진을 찍어 선물하고 싶다고 합니다.
청주여자교도소 합창대원들의 행복한 삶을 소망하듯 우리고장에서 더 많은 봉사활동이 이어지길 기원해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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