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협직원, 일손돕기 구슬땀
농협직원, 일손돕기 구슬땀
  • 편집부
  • 승인 2015.11.18 18:24
  • 호수 3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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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협 보은군지부(지부장 권기인)와 보은옥천영동축협(조합장 구희선), 보은농협(조합장 최창욱), 남보은농협(조합장 구본양) 직원들이 지난 11월 12일 사과수확을 돕는 봉사활동으로 구슬땀을 흘렸다. 특히 축협은 보은은 물론 옥천과 영동지점 직원까지 참여해 의미를 더했다.

이날 50여명이 힘을 합친 농·축협 합동 일손돕기는 병원치료 등으로 사과수확을 하지 못해 발을 동동 구르던 취약농가 3곳을 대상으로 실시됐다.

삼승에서 사과농사를 짓고 있는 한 농가에서는 "사과수확과 운반작업을 엄두도 못내고 마음만 졸이고 있었는데, 농협과 축협직원들이 매우 바쁜 시기임에도 일손을 나눠주어 얼마나 고마운 줄 모르겠다"며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농협보은군지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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