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 생명이 태어났어요
새 생명이 태어났어요
  • 편집부
  • 승인 2009.07.16 11:29
  • 호수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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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모가 아기를 낳았어요 지난 5월9일 이모가 아기를 낳았다. 아기 이름은 김민서다.
민서는 눈이 크고, 귀가 크다. 민서가 태어날 때 사진을 봤는데, 손과 발이 참 작고 귀여웠다.
이모는 민서만 보면 자꾸 웃는다. 하지만 난 민서가 그렇게 예쁜 줄은 잘 모르겠다. 하지만 이모가 민서만 보면 항상 웃는 이유는 안다. 바로 이모가 낳은 딸이기 때문이다.

-이경선 어린이 기자(삼산초등학교 4학년)-

 

외삼촌이 딸을 낳았어요
지난 7월12일 일요일 오전 11시 30분 쯤, 집으로 한 통의 전화가 걸려왔다. 요즘 전화가 많이 와 귀찮아하던 중 전화를 받고 나서 나의 얼굴에 미소가 번졌다. 그리고는 “대박이다"라고 외쳤다.
바로 괴산에 살고 있는 외삼촌이 딸을 낳았기 때문이다. 엄마와 나는 그날 이후 얼굴에 미소가 가시지 않았다.
하지만 아기의 얼굴을 보지 못해 섭섭하기도 했다. 그렇지만 곧 미소와 환성이 터졌다.
바로 휴대폰으로 아기의 사진이 왔기 때문이다. 아기는 정말 귀여운 공주님이었다.
-김대한 어린이 기자(삼산초등학교 5학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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